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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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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후기 공연갤러리

공연명 전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 -경기전 고궁풍류-
공연장 경기전내 특별무대
공연일자 2019-05-25 ~ 2019-05-25
공연시간 15:30
공연문의 063-252-2766
관람료
예매사이트00

5월 25일(토)

1. 보허자 집박 장준철 창사 장재환

보허자의 원래의 뜻은 ‘허공을 걸어 다니는 사람’으로 신선과도 같이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을 뜻한다. 악곡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느린 호흡으로 세상의 흐름을 같이 하고 자연과 더불어 태평시절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상을 담은 곡으로 총 3장으로 기악곡으로도 연주하고, 처용무 등 궁중무용의 반주음악으로도 사용한다.


2. 춘앵전 무용 황선희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춤으로 순조 때 세자대리 익종(翼宗)이 어느 화창한 봄날 아침 버드나뭇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며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감동, 이를 무용화한 것으로 지금까지도 전승되어오는 춤이다. 길이 여섯 자의 제한된 화문석(花文席) 위에서 한없이 느리게 추는 우아한 독무이다.


3. 현악합주 천년만세

천년만세란 ‘아주오랜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영산회상과 함께 조선시대 선비들에 의해 사랑방에서 주로 연주되던 풍류음악이다.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 등 세 개 악곡으로 이우러진 모음곡으로 한배가 느린 첫 곡에 이어 매우 빠른 한배의 양청도드리가 연주되고 마지막 곡에서 다시 느려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4. 소리기행

가곡 계락/ 편수대엽 가곡 최경래



5. 태평무 무용 최재희 안정희 이고운

태평무는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축원하기 위해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아 의상이 무척 화려하여 남자가 출 경우에는 왕의 의상을, 여자가 출 경우에는 왕비의 의상을 입는다. 춤의 동작은 섬세하고 우아하며, 동작 하나하나에 절도가 있다.

6. 만파정식지곡 집박 장준철
궁중 연례악(宴禮樂)의 하나로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진 및 개선 때 연주하던 곡으로 대취타(大吹打)’의 태평소 가락을 2도 높이고 가락에 변화를 주어 관현악곡으로 만든 음악으로 일명 ‘취타(吹打)’라고도 부르는 이 곡은 전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2박 1장단의 취타장단으로 되어 있으며 편성악기는 거문고ㆍ가야금ㆍ해금ㆍ대금ㆍ향피리ㆍ당적ㆍ아쟁ㆍ장구ㆍ좌고 등이다. 현재 관현악 합주로 연주할 때는 현악기의 음정을 4도 아래로 내려 관악기와 같은 음으로 연주하며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