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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후기 공연갤러리

공연명 전주시립극단 제95회 정기공연 "열하일기만보"
공연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공연일자 2012-11-03 ~ 2012-11-04
공연시간 토 7시/ 일 3시, 7시
공연문의 063-281-2749
관람료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전주시립극단 제 95회 정기공연


열하일기만보





2012. 11. 3(토) ~ 4(일)


토 7시 / 일 3시,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최: 전주시  주관: 전주시립극단  


문의: 063)273-1044


예매처: 비의소리처럼, 홍지서림


예매: http://club.cyworld.com/jeonjucityplay 


홈페이지: http://art.jeonju.go.kr


티켓가격: 일반15,000원 청소년10,000원


          가족권30,000원 연인권20,000원


 





“그놈을 가만 나뒀다가는 우리 마을은 망하고 말아!”





사방에 보이는건 오로지 벌판 뿐인 작은마을 열하의 어느 봄날.


우울증에 걸린 나귀 한 마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한바탕 소동!





■ 작품개요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시간도 공간도 먹먹하기만 한데, 말도 아니고 나귀도 아니고 개도 아닌 네발 짐승 연암이 말을 한다. 콧잔등의 간지러움을 참지 못한 이 짐승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하늘과 땅이 짝 맞붙어버린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머릿수건과 보안경을 쓴 사람들이 온갖 잡동사니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모래바람을 피해 줄을 붙잡고 늘어지는 모습은, 흡사 그림책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그네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어찌나 유쾌하고 우스운지 넋을 잃고 빨려들어 가는데, 또 하나 엉뚱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 이름도 괴상망측한 ‘계내계외기사기물총람순력어사’는 기이한 물건을 내놓으라고 횡포를 부리고, 결말이 어떻게 되려나 궁금한 찰나, ‘초매’는 황제가 된다. 


■ 줄거리


 "말(馬)도 아닌 것이 말(語)을 하는데 말마다 기이하다"


 사방에 보이는 건 오로지 벌판뿐인 작은 마을 ‘열하’의 어느 봄날, 이곳에 호마도, 조랑말도, 나귀나 노새도, 개도 아닌, 그러면서도 이 모든 짐승의 특징을 조금씩 지닌 어중간한 네 발 짐승 한 마리(연암=미중)가 있었다.


 노인 창대와 여자아이 만만은 보름 동안 먹지도 자지도 않은 이 짐승을 걱정하는데, 동네 소년들, 아낙들, 촌장과 사내들은 저마다 짐승의 이상한 증상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어느 새벽 소소한 가려움에서 시작된 ‘생각’들은 수많은 물음들을 쏟아내었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던 짐승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밖에 대한 이야기와 기이한 것들을 금지하는 마을에서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연암을 놓고 장로들은 밖에서 보낸 첩자라며 사형을 명하지만, 이 짐승을 사라진 아들 미중처럼 생각하는 창대는 병일뿐이라며 기다려 달라고 애원하고 마을 사람들도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어 반대하자 우선 함구령만으로 형 집행이 유보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황제를 위해 기이한 것을 찾아다니며 586년 만에 다시 이 마을을 찾아왔다는 어사는 하루 안에 마을의 기이한 것, 즉 이념이 담긴 어떤 것을 찾아오지 않으면 제국의 지도에서 마을은 물론 마을 사람들을 깨끗하게 지워버리겠다고 공포하는데…….


■ 작가소개


 배삼식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극작가.


 1998년 <하얀 동그라미 이야기>를 시작으로 번역극과 창작극을 넘나들면서, 정극과 마당놀이, 음악극에 이르기 까지 여러 무대예술 장르의 밑그림을 빼어난 솜씨로 그려내고 있다.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탁원한 구성력과 맛깔스런 대사를 구사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박지원을 모티프로 특유의 상상력과 재기를 한껏 발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그의 재능을 한껏 펼쳐 보인다.





■ 연출소개


 류경호 [柳 景 浩]


 현 한국연극협회 이사 및 전북지회장, 전북예총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강소성 등지에 교류공연을 시도함으로, 전라북도의 세계적 문화교류를 이끌고 있다. 2002년 5월  엄인희/작 ‘그 여자의 소설’을 연출, 제18회 전북연극제 최우수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 2003년 6월  최기우/작 ‘상봉’을 연출 제21회 전국연극제 최우수상(대통령상) 연출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 기획의도


 <열하일기만보>는 <허삼관매혈기>, <주공행장>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아온 극작가 배삼식의 창작 희곡으로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생애와 그가 남긴 글들, 그중에서도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주된 모티브로 삼아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한 창작극이다. 이 작품은 열하일기의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명확한 시공간을 제시하지 않으며 정체조차 모호한 짐승이 되어 나타난 주인공 ‘연암’의 모습을 기이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다. 오랜 세월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살아온 어느 마을에서 짐승 연암이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혼란과 변화를 통해 현세대의 단점, 즉 누구나 경계선 안에 안주하려고 하면서도 본능처럼 내면에 품고 있는 인간의 호기심과 기이한 것에 대한 욕망을 이야기 한다.


 실제로 병적인 호기심 때문에 불면증과 거식증을 동반한 우울증을 겪기도 했던 연암 박지원의 새롭고 기이한 것에 대한 탐닉은 극중의 짐승 연암의 모습에 투영되어 있으며, <양반전>에서 은근하면서도 신랄하게 속내를 드러내고<호질>에서 우화 형식의 자유로움을 빌어 당시 시화상을 담아내었던 연암의 “우스갯소리”와 같은 화법에 따라 유쾌하게 진행된다.


 이처럼 <열하일기만보>는 우화적인 네러티브를 통해 다양한 상징과 은유를 펼쳐 보임으로써 어떠한 방향성도 없이 무조건 기이하고 특별하며 새로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온통 가득 차있는 현대 사회를 한번 쯤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 Staff_제작진


  작: 배삼식 연출: 류경호 총진행: 정경선 무대감독: 이술원 기획: 정성구 음향감독: 허귀행 조명감독: 정두영 의상디자인: 전양배 무대디자인: 백스테이지풀굿  분장: 강지영 음향오퍼레이터: 김명민 진행: 박광천





■ Cast_출연진


  고조영, 국영숙, 김영주, 백민기, 서유정, 서주희, 서형화, 소종호, 신유철, 안대원, 안세형, 염정숙, 이병옥, 전춘근, 정경림, 최균, 홍자연, 홍지예


■ 티켓정보


Event 1. 여자 2 + 1 = 2 (45,000원 -> 30,000원)


         여자셋이 모이면 한명은 꽁짜!!!





Event 2. 연인권 (30,000원 -> 20,000원)


         애인과 함께 연극데이트 20,000원에 OK!!





Event 3. 클럽에서 예매하시면 20% 할인 받고 선물받자!!


         싸이월드클럽:http://club.cyworld.com/jeonjucityplay





Event 4. 함께보고 할인받자!


         단체20인 이상30%할인 - 전화예약 필수





Event 5. 전주시립극단 회원가입혜택!! (연회비 - 3만원, [VIP회원]5만원)


         1년 동안 전주시립극단의 모든 공연의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전주시립극단 제 95회 정기공연

열하일기만보


2012. 11. 3(토) ~ 4(일)

토 7시 / 일 3시,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최: 전주시  주관: 전주시립극단  

문의: 063)273-1044

예매처: 비의소리처럼, 홍지서림

예매: http://club.cyworld.com/jeonjucityplay 

홈페이지: http://art.jeonju.go.kr

티켓가격: 일반15,000원 청소년10,000원

          가족권30,000원 연인권20,000원

 


“그놈을 가만 나뒀다가는 우리 마을은 망하고 말아!”


사방에 보이는건 오로지 벌판 뿐인 작은마을 열하의 어느 봄날.

우울증에 걸린 나귀 한 마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한바탕 소동!


■ 작품개요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시간도 공간도 먹먹하기만 한데, 말도 아니고 나귀도 아니고 개도 아닌 네발 짐승 연암이 말을 한다. 콧잔등의 간지러움을 참지 못한 이 짐승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하늘과 땅이 짝 맞붙어버린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머릿수건과 보안경을 쓴 사람들이 온갖 잡동사니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모래바람을 피해 줄을 붙잡고 늘어지는 모습은, 흡사 그림책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그네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어찌나 유쾌하고 우스운지 넋을 잃고 빨려들어 가는데, 또 하나 엉뚱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 이름도 괴상망측한 ‘계내계외기사기물총람순력어사’는 기이한 물건을 내놓으라고 횡포를 부리고, 결말이 어떻게 되려나 궁금한 찰나, ‘초매’는 황제가 된다. 

■ 줄거리

 "말(馬)도 아닌 것이 말(語)을 하는데 말마다 기이하다"

 사방에 보이는 건 오로지 벌판뿐인 작은 마을 ‘열하’의 어느 봄날, 이곳에 호마도, 조랑말도, 나귀나 노새도, 개도 아닌, 그러면서도 이 모든 짐승의 특징을 조금씩 지닌 어중간한 네 발 짐승 한 마리(연암=미중)가 있었다.

 노인 창대와 여자아이 만만은 보름 동안 먹지도 자지도 않은 이 짐승을 걱정하는데, 동네 소년들, 아낙들, 촌장과 사내들은 저마다 짐승의 이상한 증상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어느 새벽 소소한 가려움에서 시작된 ‘생각’들은 수많은 물음들을 쏟아내었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던 짐승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밖에 대한 이야기와 기이한 것들을 금지하는 마을에서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연암을 놓고 장로들은 밖에서 보낸 첩자라며 사형을 명하지만, 이 짐승을 사라진 아들 미중처럼 생각하는 창대는 병일뿐이라며 기다려 달라고 애원하고 마을 사람들도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어 반대하자 우선 함구령만으로 형 집행이 유보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황제를 위해 기이한 것을 찾아다니며 586년 만에 다시 이 마을을 찾아왔다는 어사는 하루 안에 마을의 기이한 것, 즉 이념이 담긴 어떤 것을 찾아오지 않으면 제국의 지도에서 마을은 물론 마을 사람들을 깨끗하게 지워버리겠다고 공포하는데…….

■ 작가소개

 배삼식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극작가.

 1998년 <하얀 동그라미 이야기>를 시작으로 번역극과 창작극을 넘나들면서, 정극과 마당놀이, 음악극에 이르기 까지 여러 무대예술 장르의 밑그림을 빼어난 솜씨로 그려내고 있다.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탁원한 구성력과 맛깔스런 대사를 구사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박지원을 모티프로 특유의 상상력과 재기를 한껏 발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그의 재능을 한껏 펼쳐 보인다.


■ 연출소개

 류경호 [柳 景 浩]

 현 한국연극협회 이사 및 전북지회장, 전북예총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강소성 등지에 교류공연을 시도함으로, 전라북도의 세계적 문화교류를 이끌고 있다. 2002년 5월  엄인희/작 ‘그 여자의 소설’을 연출, 제18회 전북연극제 최우수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 2003년 6월  최기우/작 ‘상봉’을 연출 제21회 전국연극제 최우수상(대통령상) 연출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 기획의도

 <열하일기만보>는 <허삼관매혈기>, <주공행장>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아온 극작가 배삼식의 창작 희곡으로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생애와 그가 남긴 글들, 그중에서도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주된 모티브로 삼아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한 창작극이다. 이 작품은 열하일기의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명확한 시공간을 제시하지 않으며 정체조차 모호한 짐승이 되어 나타난 주인공 ‘연암’의 모습을 기이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다. 오랜 세월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살아온 어느 마을에서 짐승 연암이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혼란과 변화를 통해 현세대의 단점, 즉 누구나 경계선 안에 안주하려고 하면서도 본능처럼 내면에 품고 있는 인간의 호기심과 기이한 것에 대한 욕망을 이야기 한다.

 실제로 병적인 호기심 때문에 불면증과 거식증을 동반한 우울증을 겪기도 했던 연암 박지원의 새롭고 기이한 것에 대한 탐닉은 극중의 짐승 연암의 모습에 투영되어 있으며, <양반전>에서 은근하면서도 신랄하게 속내를 드러내고<호질>에서 우화 형식의 자유로움을 빌어 당시 시화상을 담아내었던 연암의 “우스갯소리”와 같은 화법에 따라 유쾌하게 진행된다.

 이처럼 <열하일기만보>는 우화적인 네러티브를 통해 다양한 상징과 은유를 펼쳐 보임으로써 어떠한 방향성도 없이 무조건 기이하고 특별하며 새로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온통 가득 차있는 현대 사회를 한번 쯤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 Staff_제작진

  작: 배삼식 연출: 류경호 총진행: 정경선 무대감독: 이술원 기획: 정성구 음향감독: 허귀행 조명감독: 정두영 의상디자인: 전양배 무대디자인: 백스테이지풀굿  분장: 강지영 음향오퍼레이터: 김명민 진행: 박광천


■ Cast_출연진

  고조영, 국영숙, 김영주, 백민기, 서유정, 서주희, 서형화, 소종호, 신유철, 안대원, 안세형, 염정숙, 이병옥, 전춘근, 정경림, 최균, 홍자연, 홍지예

■ 티켓정보

Event 1. 여자 2 + 1 = 2 (45,000원 -> 30,000원)

         여자셋이 모이면 한명은 꽁짜!!!


Event 2. 연인권 (30,000원 -> 20,000원)

         애인과 함께 연극데이트 20,000원에 OK!!


Event 3. 클럽에서 예매하시면 20% 할인 받고 선물받자!!

         싸이월드클럽:http://club.cyworld.com/jeonjucityplay


Event 4. 함께보고 할인받자!

         단체20인 이상30%할인 - 전화예약 필수


Event 5. 전주시립극단 회원가입혜택!! (연회비 - 3만원, [VIP회원]5만원)

         1년 동안 전주시립극단의 모든 공연의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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