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은 1979년 민속예술단으로 창단하여 1997년 전단원을 상임화 하였으며 1999년 국악단으로 개칭하였다.
현재 전주시립국악단은 정악, 민속악, 창작국악관현악을 총 망라하여 공연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전통을 잇고 현대를 아우르는 악단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창작음악을 발굴하여 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타 시도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교류에도 힘쓰는 한편, 관내 찾아가는 음악회를 대폭 확대하여 대중과 같이 호흡하는 국악단으로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망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협연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이들의 기량을 갈고 닦는데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립국악단은 창작음악의 계속적인 위촉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에 힘쓰는 한편 우리 음악의 보존과 계승, 그리고 독창적인 전주의 소리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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