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극단 131회 기획공연
책 읽어주는 남녀 <용궁 간 토끼>
2024. 12. 11.(수) ~ 14.(토)
전주시립예술단 다목적홀

줄거리
   신비롭고 아름다운 용궁이 오염되어 쓰레기가 넘쳐나고 용왕이 큰병에 걸려, 토끼의 간으로 병을 고치기 위해 자라장군을 육지로 보냅니다. 그러나 육지의 숲속도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자라장군은 토끼를 찾아 용궁으로 돌아왔지만, 토끼의 꾀로 다시 육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자라장군의 충성심에 감동하여 육지최고의 약을 자라장군에게 일러주어 용왕의 병이 낫게 됩니다. 더불어 자라장군은 토끼와 동물들에게 쓰레기 줄이는 법을 알려주고, 자라장군과 토끼의 노력으로 용왕의 병도 고치고, 바다도, 숲속도 깨끗함을 되찾아갑니다.
     
CAST
연출 - 안대원 
출연 - 고조영, 서형화, 최욱로, 조민지, 이건일
음향 - 홍자연
소품 – 전춘근